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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동으로 매월 적립식으로 투자하는 주식 모으기 서비스 삼성증권, KB증권, NH증권 제가 주로 사용하는 세 증권사를 비교해보려고 합니다.
각 증권사마다 여러 이벤트가 많이 있는데요.
대부분 2024.12월까지인데, 11월까지인 이벤트도 있으니 관심 있는 증권사 이벤트가 있으면 미리 확인해 주세요.
세 증권사의 주요 비교 (KB증권, NH증권 나무, 삼성증권)
1. 기본 수수료
KB증권
- 국내주식: 기본 수수료 0.1973% (평생 혜택 이벤트 시 0.0044792%)
- 해외주식: 기본 수수료 0.25% (평생 혜택 이벤트 3개월간 0%, 이후 0.09%)
- ETF: 기본 수수료 0.1978% (평생 혜택 이벤트 시 0.0050483%)
NH증권 나무
- 국내주식: 기본 수수료 0.01% (소수점 매매 포함, 이벤트 시 계좌개설일로부터 1년간 0.0043319%)
- 해외주식: 기본 수수료 0.25% (이벤트 시 계좌개설일로부터 1년간 0.09%)
- ETF: 기본 수수료 0.01% (이벤트 시 계좌개설일로부터 1년간 0.004901%)
삼성증권
- 국내주식: 기본 수수료 0.15% (평생 혜택 이벤트 시 0.0036396%)
- 해외주식: 기본 수수료 0.25% (미국주식 온라인 거래수수료 ZERO이벤트, 신청 후 3개월간 0%, 이후 9개월간 0.03%, 종료 이후 1년간 0.07%, 거래 시 1년 연장)
- ETF: 기본 수수료 0.15% (평생 혜택 이벤트 시 0.0042087%)
2. 주식 모으기 서비스
KB증권
- 서비스명: 국내 주식/ETF 적립식 신청, 해외 주식/ETF 적립식 신청
- 국내/해외주식 및 ETF에 적립식 매수 가능
- 계좌별 최대 10건 종목신청 가능
- 최소 10만 원부터 설정, 기간은 3개월~1년
- 월/주 단위 매수 가능, 실주문 시간은 주식: 오전 8시 30분 / ETF: 오전 9시 45분
- 수수료: 매체별 적용 수수료와 동일
NH증권 나무
- 서비스명: 주식 모으기
- 국내/해외주식 및 ETF 소수점 및 온주 적립 가능
- 최소 금액: 국내주식 온주 5만원 이상, 해외주식 온주 1만원 이상, 소수점 국내 100원, 해외 1,000원
- 월별, 주별, 일별 단위 매수 가능. 휴장일인 경우 매월 신청에 한해 익영업일에 실행
- 기간 제한 없음(해지 전까지), 실주문 시간 오전 10시 30분
- 매수 가격 제한 설정 가능
- 수수료: 2024.12.31까지 0원, 이후 0.15% (이벤트 중)
삼성증권
- 서비스명: 주식모으기
- 국내/해외주식 및 ETF 온주 적립 가능, 해외주식만 소수점 적립 가능
- 최소 금액: 국내주식/해외주식 온주 단위 이상, 소수점 해외 1$
- 월별, 주별, 일별 단위 매수 가능. 휴장일인 경우 매월/매주 신청에 한해 익영업일에 실행
- 1개월~5년 단위 설정 가능, 실주문 시간 오전 10시 30분
- 연금저축계좌를 통한 ETF 적립 시 MMF 자동 매도 지원
- 매수 가격 제한 설정 가능
- 수수료: 매체별 적용 수수료와 동일
3. UI 및 플랫폼 특성
KB증권
- UI 사용성이 다소 복잡하고 느림
- 이벤트 혜택 시 조건이 좋지만, 기본 수수료가 높음
NH증권 나무
- UI 깔끔하고 속도가 빠름
- 별도 이벤트 없이도 저렴한 수수료 제공 (해외주식 제외)
- 국내주식 및 ETF 초보자에 적합, 환전 우대율 95%
삼성증권
- UI 적당히 편리하며 안정적
- 이벤트로 인한 혜택 다양, 조건도 비교적 수월
- 해외주식에서 장기적으로 유리하며, 고액 투자자는 협의 수수료 혜택 가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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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약 (KB증권, NH증권 나무, 삼성증권)
세 증권사의 특징을 표로 비교해 보겠습니다.
주요 차이점 및 특징
- 자동 적립식 투자, 주식모으기 관점에서는 제 마음에는 세 증권사 모두 조금씩 부족했습니다: KB증권은 소수점 적립이 되지 않고, NH나무는 모두 적립이 가능하나 수수료가 이벤트 제외하면 가장 비쌌습니다. 삼성증권은 유연한 적립 기간을 제공하지만 소수점 적립은 해외만 가능합니다.
- 국내주식 수수료: 삼성증권과 KB증권이 이벤트 시 가장 저렴하며, NH증권은 기본 수수료가 낮아 이벤트 혜택이 없어도 경제적입니다.
- 해외주식 수수료: 삼성증권이 이벤트 시 수수료가 가장 저렴하고, 환전우대도 95%로 가장 좋습니다. KB증권은 이벤트 시 수수료가 저렴하나, 환전우대가 부족합니다. NH증권은 해외주식은 이벤트 시 KB증권과 동일하지만 1년 간이라 연장유무가 관건이고 환전우대는 95%로 좋습니다.
- UI 및 사용 편의성: NH증권(나무)과 삼성증권이 우세하며, KB증권은 개선이 필요합니다. 초보자에게는 단순하고 깔끔한 NH증권(나무)이 접근성이 좋습니다.
- 해외주식을 제외하면 NH증권(나무)이 이벤트 없이도 평생 수수료가 0.01%로 가장 저렴해서 초보자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. KB증권과 삼성증권은 평생 혜택 이벤트가 있는 지금 가입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. 수수료 혜택을 받기 위해서 매년 신경써야 하는 것만큼 귀찮은 일도 없습니다.
비교 내용 참고하셔서 본인의 투자 스타일과 목적에 맞는 증권사를 선택하시는 데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!
" 이 포스팅은 순수 개인이 공부한 내용을 바탕으로, 개인 의견을 정리한 것입니다.
주식 추천글이 아니며, 주식 매매와 보유등 투자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. 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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